팀 문화2025-08-28

핵심가치를 게임으로 만든 똑똑한개발자 8월 컬쳐데이를 소개합니다.

조직문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 스텝,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오랜만에 컬쳐데이 소식을 들고 왔어요! ✨

업로드가 뜸했던 건 중단해서가 아니라, 사실 매달 꾸준히 진행해왔는데요. 이번 달에는 새로 신설된 코너들이 많아서 특히 더 즐겁게 준비했어요. 디자인과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우리 팀답게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사내 이벤트 아이디어를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똑개가 8월 한 달간 실제로 굴려본 조직문화 사례 5가지를 그대로 참고하셔도 좋을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

3줄 요약

  1. 똑개는 매달 컬쳐데이를 열어 사내 이벤트를 운영하고, 8월에는 신규입사자 소개·투온원·땅따먹기 챌린지 3가지를 진행했습니다.

  2. 핵심가치를 미션으로 쪼개고 땅따먹기 게임 형식을 얹으니, 글로만 읽던 조직문화가 실제 행동으로 바뀌었습니다.

  3. 9월에는 오피스 정돈 리워드 제도 '청똑부'와 '동기부여 칭찬릴레이'가 새로 시작됩니다.

사내 이벤트, 왜 매달 여나요?

사내 이벤트는 회사가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구성원에게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언어예요. 아무리 좋은 핵심가치도 문서로만 남아 있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죠.

그래서 똑개는 컬쳐데이를 매달 고정으로 운영합니다. 분기에 한 번 크게 여는 대신, 작게라도 매달 반복하는 쪽을 택했어요. 반복되는 이벤트가 쌓여야 문화가 되고, 문화가 되어야 굳이 챙기지 않아도 굴러가니까요.

🤣 아주 특별한(?) 신규입사자 소개

오신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소개를 드리게 되었네요! 🎉 새로운 가족이 된 백엔드 개발자 준형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인터뷰 때 라운지에서 다들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하셨는데요, 꼭 함께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해주셔서 저희도 무척 기뻤습니다. 이제 똑개에서 한 팀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든든하고 즐거워요! 🔥

🏃‍♂️ 장원 & 지민님의 원온원 아닌 투온원 대장정 종료!

지난 3주 동안, 똑개의 모든 팀원들이 장원님 & 지민님과 함께 원온원(이라 쓰고 투온원이라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각자의 KPI를 설정하고 점검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나누고 고민과 목표를 공유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서로에게 공감하고, 또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원온원은 리더와 구성원이 주기적으로 만나 목표·성장·성과를 이야기하고 문제를 함께 푸는 자리예요. 리더와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구성원일수록 팀과 회사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낸다는 건 이미 여러 조직에서 확인된 이야기고요.

똑개가 굳이 두 명의 리더가 함께 들어가는 투온원 형태를 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영과 실무, 두 시선이 동시에 들어와야 개인의 관심사를 팀의 관점으로 확장해 볼 수 있거든요.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똑똑한개발자의 비전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었고요. 덕분에 각자의 방향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든든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땅따먹기 챌린지? 그게 뭔데요?

8월 한 달간 똑개 슬랙 채널에서 다들 열심히 도전하신 모습, 정말 멋졌어요!

땅따먹기 챌린지는 똑개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칸(땅)을 차지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에요. 핵심가치를 추상적인 문장이 아니라 하루 단위로 실천 가능한 미션으로 쪼갠 게 핵심입니다.

미션은 이런 식으로 구성했어요.

  • 출퇴근 인증하기

  • 직무와 관련해 얻은 인사이트나 배운 점을 정리해 동료들과 공유하기

  • 먼저 인사 건네기

  • 공간 정돈하기

8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한 세 분께는, 무려 장원님의 사비로 준비된 특별한 선물과 손편지가 전달된다고 해요 ✨ 세심하고 재밌게 준비해주신 컬쳐팀 덕분에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 최고!

8월 땅따먹기 챌린지 결과 발표 🏆

공동 2위는 영주님과 우현님이 차지하셨습니다! 👏
생각해보니 8월 내내 유난히 열정적이시고, 또 인사도 더 자주 건네주셨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 두 분 모두 정말 축하드립니다~! 🎉

대망의 1등! 무려 10개의 땅을 보유한 마포구 땅부자, 디자이너 수연님 축하드립니다! 😎
부상으로는 도서 기프트카드 20만원과 장원님의 손편지를 수상하셨습니다! 넘넘 축하드려요 :)

글로만 보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똑개의 핵심가치, 이렇게 행동으로 풀어내고 게임 요소까지 더하니 훨씬 쉽게 와닿았어요. 실천도 자연스러워지고, 팀원들끼리 더 끈끈해지는 느낌까지! ✨ 8월 한정이 아니라 매달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핵심가치 내재화, 선언과 게임은 뭐가 다를까?

핵심가치를 조직에 심는 방식은 크게 두 갈래예요. 하나는 잘 만든 문장을 벽에 붙이고 반복해서 말하는 방식, 다른 하나는 행동 단위로 쪼개서 실천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방식이죠. 똑개는 후자를 택했고, 그 차이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기준

선언형 (문서·공지 중심)

게이미피케이션형 (땅따먹기 챌린지)

전달 방식

온보딩 문서·전사 공지로 1회 전달

매일 슬랙에서 미션 인증으로 반복 노출

참여 동기

회사가 시켜서 (외부 압력)

땅을 차지하고 싶어서 (자발적 재미)

실천 가시성

누가 실천했는지 알 수 없음

보드 위에 실천 기록이 그대로 남음

지속성

공지 직후 며칠, 이후 자연 소멸

한 달 내내 유지, 다음 달 재개 요청까지

핵심가치 내재화에 게임 요소를 얹는 방식은 똑개만의 실험은 아니에요. 핵심가치 카드를 모아 보물을 완성하는 이벤트를 운영하는 곳도 있고, 실제 업무 사례를 보드게임으로 만들어 의사결정 기준을 점검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하나예요. 가치를 읽게 하지 말고, 하게 만들 것.

9월의 재밌는 2가지 사내 이벤트!

첫 번째, 청똑부를 모십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다 보니, 캔틴을 비롯해 정돈이 필요한 부분들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9월에는 이런 빈칸들을 먼저 채워주실 청똑부(청소하는 똑개 부대) 분들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

평소에도 쓰레기를 버려주시고 공간을 정돈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9월부터는 이렇게 고마운 분들께 작은 리워드를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1. 청소를 쓱싹쓱싹 해주세요.

  2. 인증샷을 슬랙 채널에 남겨주세요.

  3. 끝!

앞으로 점점 더 깨끗하고 쾌적해질 똑개 오피스가 기대됩니다 🫶ㅎㅎ

두 번째, 동기부여 칭찬릴레이!

지금 똑똑한개발자는 플렉스 내 '인정하기' 기능을 활용해, 크고 작은 팀원들의 노력을 서로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

이번 9월에는 똑똑한개발자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배려와 존중'을 키워드로,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칭찬을 나누기로 했답니다.

사내 칭찬 캠페인은 여러 기업에서 조직문화 개선 우수 사례로 꼽히는 방식이에요.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사내 소통을 활성화하며,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효과가 있거든요. 프로젝트 능률도 올리고, 각자의 노력으로 팀 전체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우리들! 과연 동기부여 칭찬 1등은 누가 될지, 기대해주세요! 😄

사내 이벤트를 처음 기획한다면, 이 순서로

똑개가 컬쳐데이를 굴리며 정리한 4단계예요. 그대로 가져가서 쓰셔도 좋습니다.

  1. 핵심가치를 행동으로 번역하기 — "배려와 존중" 같은 문장을 "먼저 인사하기", "인사이트 공유하기"처럼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미션으로 쪼갭니다.

  2. 인증 채널 하나만 정하기 — 똑개는 슬랙 채널 하나로 통일했어요. 참여 경로가 늘어날수록 참여율은 떨어집니다.

  3. 리워드는 크기보다 진심 — 도서 기프트카드도 좋지만, 실제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대표님의 손편지였습니다.

  4. 매달 반복하고, 매달 하나씩 바꾸기 — 완전히 새로 만들면 지치고, 그대로 두면 질립니다. 8월엔 땅따먹기, 9월엔 청똑부·칭찬릴레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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