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X2026-09-02

AX 컨설팅 업체 어디에 맡겨야 할까? 유형·선정 기준·구축 방식까지

AX 컨설팅을 고민중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 스텝,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우리 회사도 AX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대체 어디부터 맡겨야 하지?”

실제로 AX 컨설팅 업체를 찾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입니다. AI로 바꾸고 싶은 업무는 있지만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명확하지 않고, 컨설팅사와 개발사 중 어디에 문의해야 하는지도 애매합니다. 이 상태에서 업체를 잘못 선택하면 전략 보고서만 남고 구축이 멈추거나, 반대로 개발부터 시작했다가 업무 정의를 다시 하는 일이 생깁니다.

AX 업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업체가 "우리 업무를 분석하고, AI가 들어갈 지점을 정하고, 실제 현업에서 사용할 시스템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AX 컨설팅 업체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준과, 실제 기업의 업무가 AI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AX 컨설팅 업체의 세 가지 유형

국내 AX 컨설팅 업체는 전략 컨설팅형, AI 개발형, 컨설팅과 개발을 함께 하는 형태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1. AX 전략 컨설팅 업체: 진단과 로드맵 중심

업무 현황을 진단하고 AI 도입 전략과 로드맵을 설계합니다. 산출물은 보고서입니다. 전사 방향을 먼저 정해야 하는 기업, 실행을 맡을 내부 개발 조직이 있는 기업에 맞습니다.

2. AI 개발 업체: 요구사항이 확정된 구축에 강함

기능 명세와 화면 정의가 있으면 그대로 구축합니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설계를 마친 뒤의 구축과 실행 부분을 담당합니다.

3. AX 컨설팅 개발 업체: 업무 분석부터 구축까지

업무 분석으로 시작해 AI 적용 영역을 선정하고, PoC로 검증한 뒤 실제 시스템까지 만듭니다. 한 팀이 진단과 구축을 모두 맡아 중간에 산출물을 넘기는 단계가 없습니다. 사내 AI 인력이 부족하고 무엇을 바꿀지부터 정해야 하는 기업에게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우리 회사는 어떤 유형의 AX 컨설팅 업체가 필요할까?

아래 네 가지 질문에 답해 보면 상담을 요청할 업체의 유형을 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AX가 필요한지 정해져 있나요?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기능 명세가 충분히 정리되어 있다면 AI 개발 업체와 진행하는 편이 빠릅니다. 반대로 AI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한다면, 업무 분석부터 함께 해 주는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내부에 개발 조직이 있나요?

내부 개발팀이 있는 기업은 컨설팅사가 설계한 로드맵을 그대로 실행 단계로 옮길 수 있습니다. 개발 조직이 없다면 보고서를 다른 개발사에 다시 전달해야 하고, 컨설팅사가 파악해 둔 업무 맥락을 그 개발사가 처음부터 다시 이해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용과 기간이 함께 늘어납니다.

같은 AX 프로젝트인데도 업체마다 견적이 크게 차이나는 이유도 대부분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연동해야 하는 기존 시스템이 한 종류인지 여섯 종류인지, 사내 데이터와 집계 규칙이 문서로 정리되어 있는지, PoC를 어느 범위까지 진행할 것인지, 내부 담당자가 어느 정도로 참여할 수 있는지에 따라 작업 범위가 결정됩니다. 결국 이 네 가지 조건이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가 금액을 결정합니다.

기존 ERP·CRM·사내 DB와 연동이 필요한가요?

AX 프로젝트는 대부분 기존 업무 시스템과 연결되어야 실제 업무에서 사용됩니다. 사내 DB에 쌓여 있는 원천 데이터를 읽어야 하고, 인사·조직 체계를 참조해 담당자의 소속을 판정해야 하며, 완성된 결과물은 기업이 이미 사용하는 메일이나 협업툴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연동 경험이 없는 업체와 진행하면 데모 단계까지는 순조롭게 흘러가다가, 실제 데이터를 연결하는 시점에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PoC 이후 실제 운영까지 계획하고 있나요?

내부 보고를 위한 검증이 목적이라면 PoC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와 진행해도 충분합니다. 현업에서 매주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운영 단계까지 설계해 본 경험이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조직이 개편되거나 담당자가 교체될 때 시스템이 함께 흔들리는지 여부가 이 지점에서 갈립니다.

실제 AX 컨설팅이 진행되는 4단계

저희가 진행한 국내 금융권 기업 사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기업은 여러 사업 부문을 운영하면서, 매주 부문별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 관련 담당자에게 공유하는 업무에 AX를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1단계. 업무 분석

처음 받은 요청은 주간보고 작성을 자동화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확인해 보니, 자동화보다 먼저 정리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데이터를 두고 매주 여러 벌의 보고서를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다시 집계하고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1건'을 세는 기준이 담당자마다 달랐다는 점입니다. 기준이 문서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누가 집계하는지에 따라 보고서의 수량이 달라졌고, 조직이 개편될 때마다 집계 범위에도 차이가 생겼습니다.

이 상태에서 자동화를 진행하면 잘못된 규칙을 더 빠르게 반복하는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개발에 착수하기 전에 집계 기준을 문서로 확정하는 작업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2단계. AI 적용 영역 선정

모든 작업을 AI에 맡기지는 않았습니다. 매주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보고서의 구성과 형식은 고정하고, AI는 요약문처럼 정성 판단이 필요한 영역만 담당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경계를 구두로만 합의하면 프로젝트 후반에 반드시 어긋나기 때문에, 고정할 항목과 AI가 담당할 항목을 클라이언트와 문서로 확정했습니다.

3단계. PoC 검증

주간보고 자동 생성 기능부터 바로 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집계 결과만 자동 메일로 발송하는 단계를 만들어, 집계 기준을 실제 데이터로 검증하고 발송 경로까지 함께 확인했습니다.

AI 요약 기능도 실제 모델을 연결하기 전에 전체 흐름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먼저 확인했습니다. AI 비용을 들이기 전에 검증을 마치는 방식입니다.

4단계. 구축과 기존 시스템 연동

사내 기간계 DB와 인사·조직 체계, 기존 메일 인프라, 사내 포털 등 여러 시스템과 연동이 필요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요약 문구와 대상 부문, 수신자, 발송 시각은 담당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조직이 개편되거나 문구를 수정할 때 개발이 다시 필요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착수부터 운영에 반영하기까지 약 두 달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정해진 시각에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전에는 담당자가 반나절 가까이 시간을 소요 했던 작업입니다. 담당자의 역할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에서 검수하는 일로 바뀌었고, 보고서마다 수치가 어긋나던 문제도 함께 해소되었습니다.

똑똑한개발자는 업무 분석부터 구축까지 책임지는 all-in-one AX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똑똑한개발자는 업무 진단과 AI 적용 영역 선정, PoC, 실제 구축과 운영을 한 팀에서 진행합니다. 컨설팅 산출물을 다른 개발사에 전달하는 단계가 없고, 기존 사내 시스템과 연동하는 부분까지 같은 팀이 담당합니다.

저희가 이 방식을 권하는 이유는 먼저 직접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기획과 개발, 유지보수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다시 설계하는 작업을 사내에서 진행했습니다. 반복 업무를 AI에 넘길 지점과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 지점을 나누는 기준도 실제 업무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리했습니다.

AX 컨설팅, 현재 업무 기준으로 먼저 검토해 보세요

우리 회사의 업무 가운데 AI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AX 프로젝트의 구축 범위와 개발 방식이 궁금하다면,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면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

상담에서는 현재 업무 흐름을 기준으로 AI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과 기존 시스템 연동 범위, 예상되는 진행 단계를 함께 확인합니다. AI 네이티브 AX 파트너, 똑똑한개발자가 설계부터 검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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